정인화 국민의당 후보 당선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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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국민의당 후보 당선 소감
  • 박현진 기자
  • 승인 2016.04.15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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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을 활용한 관광산업 활성화 등 문화 관광 생명 산업 집중 육성

[전남=글로벌 뉴스통신] 4.13총선에서 국민의당 정인화 후보가 전남 광양·곡성·구례 선거구에서 49.9%(5만 3496표)득표율로 초선에 당선됐다. 정 당선인은 “영광을 주민에게 돌리며 경쟁했던 모든 후보자들과 지지자께도 위로를 드린다”며 “이제부터는 모두가 하나되어 지역발전에 관한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설 수 있도록 합시다. 거듭 감사 인사 드리며 초심 잊지 않고 오직 국민과 함께 하는 정인화가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정인화 후보는 광양 옥룡 북초를 나와 광양중,광주공고를 거쳐 전남대 행정학과 졸업후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정통관료출신이다.

   
▲ (사진제공:정인화 선거사무실)전남 광양·곡성·구례의 국민의당 정인화 당선인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광양·여수 부시장과 전남 관광문화국장을 역임한 정 당선자는 한양대학교 국제관광대학원 관광정책개발학과 석사 전공으로  20대 국회에서 몇 안되는 문화·체육·관광계 전문가로 인정되고 있다.

정 당선인은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 활성화, 백운산과 섬진강을 활용한 관광산업 활성화, 농촌의 신성장 동력 추진 등을 시급히 추진해야 한다"며 “광양항의 재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고 섬진강벨트를 가동해 광양·구례·곡성을 잇는 문화 관광 생명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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