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유산 등재 1주년 기념행사...123명 부여군민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 -
▲ (사진제공:부여군)지난해 국악경영대회 장면 |
[충남=글로벌뉴스통신]부여군(이용우 군수)은 오는 7월 8일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지 1주년을 맞아 백제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백제인 화합의 대합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1주년 기념식에서 공연하게 될 백제인 화합의 대합창은 성인 123명(남 40명, 여 83명)의 부여군민(개인 및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며, 백제인의 하나된 목소리로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축하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부여군민은 오는 25일까지 부여군 홈페이지(www.buyeo.go.kr)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받아 방문‧우편‧이메일‧팩스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재)백제고도문화재단(041-835-2721)과 부여군세계유산사업단(041-830-2952)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최종심사(오디션)는 4월 30일 여성문화회관에서 진행되고, 연습시간은 행사일 전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7시~9시까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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