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차명진 후보를 업어주는 김무성 대표

[부천=글로벌뉴스통신]김무성 대표,차명진 부천소사 후보 지원유세.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이음재 여성 후보를 업어주는 김무성 대표

이음재 여성 후보 업어주는 김무성 대표.

김무성 새누리당 공동선대위원장이 4월8일(금)오전 부천역곡역앞에서 차명진 부천소사 후보를 지원유세하였다.

김무성 선대위원장은 "차명진 후보는 성주산을 관통하는 터널을 건설하고, 부천역 이마트 자동차 통과료를 폐지하고, 중동 소사역, 온수역에 정차하는 급행노선을 신설해서 사통팔달 소사를 만들 것이다. 기숙고등학교를 유치해서 소사구민 운동장을 조속히 건립할 것이다.촌철살인의 해박한 지식과 말 잘하는 차명진 의원이 국회의원이 되어준다면 저도 또 차명진 의원과 함께 손잡고 더 큰 정치를 할 수 있다.차명진 의원이 앞장서서 전교조 선생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그래서 명예훼손으로 고발당해 차명진 후보가 1억 2천만원 벌금 갚고 월세살고 있다."라고 하면서 차명진 후보의 공약과 어려움을 호소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좌측부터)차명진,이음재 후보,(중앙) 김무성 대표,신의진 대변인

김 위원장은 "새누리당 잘못한 것 많다. 평생 새누리당을 지지하던 지지층들의 마음이 많이 돌아섰다. 여러분 제가 이 모든 잘못의 책임을 지고 이번 선거가 끝나는 대로 책임지고 사퇴하겠다고 발표한 바가 있다. 용서해주시고 이곳의 4명의 우리 새누리당 후보를 모두 다 당선시켜주시길 바란다. 차명진, 이음재, 이사철, 안병도 모두 다 당선시켜주시면 우리 새누리당이 힘을 가지고 우리 미래세대들이 1등 국가의 1등 국민으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권혁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