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 영도다리는 화합의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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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영도다리는 화합의 다리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6.04.0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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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김무성 후보(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부산=글로벌뉴스통신]김무성 대표가 4월3일(일)오후 5시30분 부산 영도구 (태종로) 남항시장 입구에서 유세를 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좌측부터 최홍 전 예비후보, 시의원,김용원 예비후보,김무성 후보,황보성 시의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제가 나이 70넘어서까지 국회의원 한다는 것은 도리가 아니라 생각한다. 마지막 국회의원을 하면서 후배들에게 자리를 양보하려고 한다. 김용원 변호사, 최홍 박사, 둘 다 고향이 영도이기 때문에 저에게 도전하라 했다.황보성 시의원 두 번 하면서 정말 열심히 잘 했다. 이런사람 키워줘야한다. 안성민 시의원하다가 더 큰 것하려던중에 좌절 당했다.김용원 변호사는 영도에서 3번 출마해 떨어졌다. 판자집에 살면서 어렵게 공부해 경남고까지 걸어다니고 서울대학교 법대를 가서 검사가 되어 형제복전 파헤친 유능한 검사출신으로 또 브레이크 없는 벤츠라는 책도 만들고 유명해진 사람이다. 또 다른 흙수저 있다. 최홍은 신성동 출신이다. 할머니와 둘이 살았다. 사과상자 갖다놓고 과일 팔고 채소팔고 최홍 키웠다. 좌절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해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나와서 미국 콜롬비아 대학교까지 가서 박사학위 받아와 월스트리트에서 근무하고 고향에 왔다. 영도는 선거만 끝나면 서로 싸우고 분열되고 했는데 이제 영도는 선거가 끝나도 깨끗하게 승복하고 화합된다. 그래서 떠나가는 영도에서 돌아가는 영도로 반드시 만들어가자."라고 화합을 강조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주민들이 유세현장에서 경청

안형환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김무성 대표는 의리가 있고 태산같이 큰 인물이다.봉래산 기를 모아 압도적으로 당선 시켜 주세요.나라를 위해 더 큰일을하게 해주세요"라고 주민들에게 호소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유세장을 지나가는 차량에서 주민이 반갑다는 손짓을 하고 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김용원 전 예비후보가 인사를 하고 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최홍 전 예비후보가 인사를 하고 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안성민 전 시의원 인사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황보성 전 시의원 인사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좌측)권혁란 전 예비후보,(우측)최홍 전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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