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하나 신한 우리은행 주총 이사선임 배당금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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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하나 신한 우리은행 주총 이사선임 배당금확정
  • 구충모 기자
  • 승인 2016.03.2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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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 2016.3.25(금) 금융계 지주사와 은행,보험사 등이 일제히 주총을 열고 사내.사외 이사선임과 금년 배당금 등을 확정했다.

KB 금융지주는 올해3월로 임기만료되는 최영휘,유석렬, 이병남, 박재하, 한종수,김경희 등 기존 사외이사 6명 전원을 재선임했다. 작년 배당금은 1주당 980원으로 총 3786억원으로 확정되었다.

하나금융지주는 윤종남, 박문규,송기진, 김인배,홍은주 사외이사를 재선임하고 박원구 서울대 특임교수가 새로 선임되었다. 사내이사는 기존 김정태 회장에 김병호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이 추가 선임되었다. 배당금은 1주당 500원으로 총 1480억원이다.

우리은행은 이호근 연세대 교수, 김성연 성균관대 교수를 새 사외이사로 선임하고 이동건 영업지원 그룹장과 남기명 국내그룹장은 사내이사로 최광우 홍보실장은 상무이사로 선임되었다.

전날 24(목) 주총을 마친 신한금융지주는 이성랼,이정일, 이흔야 이사를 새 사외이사로, 이만우, 이상경, 고부인 사외이사는 연임되었다. 배당금은 보통 1주당 1200원으로 총 6310억원으로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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