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편리한 자본시장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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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편리한 자본시장 만들기'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6.03.2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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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안전하고 편리한 자본시장 만들기'

코스콤은 3월23일(수)오전 핀테크베드센터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자본시장 만들기'기자 간담회를 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코스콤 임원

신평호 전무이사는 인사말에서 "코스콤은 단순한 시장 운용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장 Need에 선제적인 대응노력을 하고 있다."라고 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코스콤 임원의 설명

자본시장본부의 신성환 상무는 "자본시장 토탈IT서비스 제공,고객가치 창출 및 자본시장 발전기여,안정운영 24X365 무장애는 재해복구 및 고객합동 모의훈련을 분기1회실시하고,해외사업용 글로벌 버전 솔루션화 및 수출영역확대,IT경쟁력 강화를 하고 있다."라고 하였다.

특히 글로벌 자본시장은 IT혁신기반으로 경쟁구도심화로 기반기술 기능고도화를 통해 상용SW대체 및 비용 효율화를  추진하고 있다.우즈베키스탄,베트남,이란 등 해외 개발에 단계적 적용과 아제르바이젠(주식채권REPO 매매체결) 작업수행,캄보디아,라오스 주식채권 매매체결수행을 하였다.나아가 지속적인 발전을 시켜서 글로벌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다.

동남아 거점인 태국, 말레이지아,태국,인도네시아 를 비롯하여 중동거점도 계획중이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코스콤 임원의 설명

코스콤 금융본부장  홍성환 상무가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추진 배경을 설명하였다.

비대면 계죄개설 서비스 특징은 고객사 영업환경과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바이오인증에 의한 실명확인 수단의 확보를 2017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전자문서에 의한 부인방지서비스 업계최초적용하여 법적분쟁발생시 효력 발휘를하고,영상통화등 고유의실명호가인수단을 확보하여 본인얼굴쵤영과 보안키 녹취로 실명 처리,사용자 거부감이 적고 절차가 간편한 특징이 있다.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기대효과는 중소형사 영업활동에 기여,핀테크의 실효적 수단 확보,비증권 영업 기반조성,가성비 높은 상품으로 제공한다.

FDS(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구축 필요성은 2차 금융사고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비대면 채널을 통한 불법 금융사기 거래를 사전 예방하는 전자보안대응,고객자산보호,신뢰도 강화,저렴한 비용으로 종합 금융보안서비스 제공한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코스콤 임원의 설명

이재규 정보사업단장이 통합인증 서비스 소개를 하였다.

전자금융거래에 특정기술 또는 서비스를 강제하지 않는 "기술중립성 원칙"도입으로 공인인증서 사용 의무화가 폐지되고 금웅기관에서 자유롭게 인증수단 선택이 가능하다.

공인인증서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편리성 강화된 Global 표준을 적용한 차세대 통합인증서비스 발굴이 필요하다.

코스콤의 통합인증 서비스 추진방향은 증권업계 특화 기능 구현 업무특성,공동서비스 구축 효율성,기존 공인인증 서비스와 연계 안정성을 중점으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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