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펼쳐지는 고품격 전통예술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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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펼쳐지는 고품격 전통예술 무대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6.03.1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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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무형문화재와 함께하는 2016 「전수회관 토요상설공연」
   
▲ (사진제공:(주)대전문화재단) 매주 토요일 펼쳐지는 고품격 전통예술 무대

[대전=글로벌뉴스통신]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찬인)은 대전무형문화재와 함께하는 ‘전수회관 토요상설공연’을 내달 2일부터 7월 2일까지 첫째, 셋째 주 토요일 오후 3시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시민에게 다양한 무형문화유산을 소개하고 전통문화예술에 대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한 자리로 살풀이춤, 판소리고법, 승무, 입춤, 판소리, 웃다리농악 순으로 진행된다.

‘전수회관 토요상설공연’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올해로 7년째 지속된 정기공연으로 대전을 연고로 하는 무형문화재 예능종목의 소개의 장으로 지역민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또한 청소년들에게는 전통예술의 산교육의 장으로, 외국인에게는 꼭 관람하고 싶은 문화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다.

공연은 전석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홈페이지(www.djichc.or.kr) 또는 042-625-838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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