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2016.3.11 (금) 한국거래소는 이란 증권위원회 페타낫 위원장을 포함한 고위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우리자본시장의 우수성과 금융인프라를 홍보하고 지난 1월 경제제재 이후 성장잠재국가로 부상하고 있는 이란에 한국형 자본시장인프라 구축에 다양한 협력사업 등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6년 12월 시행된 신 증권법에 의거하여 이란의 자본시장은 증권위원회에서 시장정책을 총괄하고 있으며 산하의 이란상품거래소,신시장거래소 중앙증권예탁원 외 테헤란증권거래소는 1967년 설립되어 상장사 318개사 2015년말 현재 시가총액 106조 원 규모로 일평균 약 500여억원의 거래량의 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구충모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