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신기술.서비스분야 주간 입찰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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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신기술.서비스분야 주간 입찰동향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6.03.1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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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글로벌뉴스통신]조달청(청장 정양호)은 다음 주(‘16.3.14~3.18)에 ’우정사업 기반망 회선사업자 재선정 사업‘ 등 총 295건 약 1,830억원 상당의 신기술․서비스 분야 물품 및 용역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다음 주 집행되는 입찰을 분야별로 보면,정보화 사업이 ‘우정사업 기반망 회선사업자 재선정 사업’ 등 83건, 937억원,일반용역은 ’한국전력거래소 본사사옥 시설관리 위탁용역‘ 등 196건, 648억원,건설용역은 ‘한국은행 통합별관 건축공사 설계용역’ 등 16건, 245억원으로서 정보화 사업은 80억원 이상 2건을 제외한 81건이 대기업의 입찰참가자격 제한입찰 또는 중소기업간 경쟁 입찰로서 전체금액의 39.5%인 370억원 상당을 중소기업이 수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일반용역은  10억원 이상 9건을 제외한 187건이 중소기업간 경쟁 입찰 또는 10억원 미만 사업으로서 전체금액의 75.4%인 489억원 상당을 중소기업이 수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계약방법별로 살펴보면,정보과학기술 등 지식기반사업인 정보화 사업, 학술연구용역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금액의 72.2%, 1,322억원시설물관리용역, 청소용역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금액의 14.3%, 262억원 인천대학교 제2기숙사(BTL) 신축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 등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제(Pre-Qualification)’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3.9%, 71억원,한국은행 통합별관 건축공사 설계용역 등 ‘설계공모에 의한 계약’이 전체금액의 9.5%, 173억원, 기타 전체 금액의 0.1%, 2억원으로 진행된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대전광역시 소재 본청 517억원, 서울지방청 575억원, 광주지방청 504억원 등 3개청이 전체 금액의 87.2%를 차지하고 있으며, 기타 부산 등 9개 지방청 234억원이 각각 집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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