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대열 회장,'기적의 식물 해죽순의 황금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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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열 회장,'기적의 식물 해죽순의 황금손'
  • 구충모 기자
  • 승인 2016.03.0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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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미안마 현지와 통화하고 있는 (주)황금손 배대열 회장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거래소에서 3월8일(화) 오전 '해죽순'이라는 이름의 건강한 먹거리로 동남아를 누벼 온 (주)황금손 배대열 회장을 만났다.

배 회장은 "바다에서 나는 죽순이라는 의미의 해죽순은 항산화 성분이 홍삼이나 불루베리 보다 훨씬 더 많은 기적의 나물로 불린다."라고 하였다.

배 회장은 "성인병을 퇴치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기적의 신물질로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던 것을 처음 발견한 것은 2010년 늦은 가을, 미안마 서북부 국경해안 부근이었다. 어패류의 자원조사를 났던 자리에서 현지주민의 야자수 어린 꽃대로 치통 등의 염증질환 등을 치료하는 것을 보고 민간요법의 탁월한 효능 뒤에는 청정바다에서 나는 해죽순이라는 천연자원이 있음을 알고 귀국 후 농업과학연구소 등의 성분분석을 토대로 특허등록을 마친 뒤 지난 해 부터 정식으로 국내에 들여 와 보급의 길을 트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배대열 회장은 사포닌 성분이 산삼 보다 많고 황암작용에 뛰어난 효능을 가진 삼채를 국내에 소개한 장본인으로 배 회장의 덕분에 해마다 100만불 이상의 삼채를 수출하게 된 미안마정부는 그를 2013년 농업관개부 한국대표로 임명하고 2015년 3월에는 정부표창을 수여하기도 했다.

(주)황금손 02)733-5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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