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새누리당

[국회=글로벌뉴스통신]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 이한구)는 미래 지향적 국가 혁신과 정치개혁,국민공천제 정착,민생경제 활성화,20대 총선 승리라는 목표 하에 국민의 여망에 부응하는 공직후보자를 추천하기 위해 치열한 토론을 거쳐 왔다.

공천관리위원회는 그동안 집중심사와 8차례에 걸친 면접을 통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도덕성과 자질을 갖춘 후보자를 경선 후보자로 결정했다.

특히, 부적격 기준 강화, 범죄사실에 대한 철저한 심사,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후보자들에 대한 각종 자료를 꼼꼼히 검토하고 개인 소명을 듣는 등 과거 어느 때 보다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국민의 관심이 높은 접전지역에서 경쟁력이 높은 후보자와 여성,청년,장애인 등 정치적 소수자를 공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공천관리위원회는 3월 4일(금) 제20차 전체회의를 열어 1차 경선지역과 단수추천지역을 결정하였으며, 당헌.당규에 따라 우선추천지역 및 단수지역에 대한 논의는 계속 진행 중이다.

단수추천지역은 9개 지역으로 부산(3)남구갑 김정훈,남구을 서용교,사하을 조경태,대전(1) 대덕구 정용기,경기(2)평택갑 원유철,평택을 유의동,충남(1)보령서천 김태흠,경북 (1)구미을 장석춘,경남 (1) 창원시 마산합포구 이주영 의원이다.

우선추천지역은 청년우선지역(2곳)은 서울 노원병, 관악갑과 여성우선지역(2곳)은 경기 부천원미갑, 안산단원을 지역이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새누리당 공천 심사위원들이 열심히 심사하고 있다.

♦1차 경선 지역은 23개이다.

권혁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