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소통 여야 정국 현주소,'국회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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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소통 여야 정국 현주소,'국회마비'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6.03.0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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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여야 소통 현주소

[국회=글로벌뉴스통신]더불어 민주당이 3월1일(화)오전에 열기로 하였던 의총을 의원들이 많이 참석할 수 있는 오후8시 개최할 예정으로 알려 졌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여야 소통 현주소,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

민병두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원내대표실에서 나오면서 "오늘은 오후 8시에 의총이 열릴 것으로 안다."라고 밝혔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여야 소통에 어려움을 나타내는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2월29일 오후 의원총회)

새누리당 원내대표실 관계자는 "오늘 오전 9시30분에 기자회견을 계획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이 의원총회 시간이 변경되면서 법안과 선거구획정 등이  다소 늦게 여야가 협상을 해야 할것으로 안다."라고 했다.

한편 새누리당은 이인제 최고위원이 원유철 원내대표실에서 당 업무를 협의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전순옥 의원은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당무위원회에서 선거 공천관련 전권을 위임받았다.당에서 발표한 컷오프에 전정희 의원 등이 포함된 것에 객관성이 약해 보인다.따라서 정무적인 판단이 잘되어야 선거에도 좋은 결과를 기대할수 있다."라고 하면서,"문재인 대표시절에 만들어진 혁신안이 변화되어야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좌측) 전순옥 의원(더불어민주당),(우측)전정희 의원 (2월29일)은 더불어민주당 탈당 선언을 하였으나 국회본회의장에서 테러방지법 관련 토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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