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평 오피스텔, 국내1위 모바일리서치회사까지, ‘아이디인큐’ 김동호창업 노하우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오병두기자]육영재단 어린이회관(이사장 조수연)은 오는 26일 오후 4시30분 서울 능동 어린이회관 시청각실에서 열리는 '미래세대포럼'에 김동호 창업가를 연사로 초청, '청년 창업의 모든 것' 라는 주제로 포럼을 진행한다.
김 대표는 직원 3명으로 6평 남짓 오피스텔에서 시작해 5년만에 누적 투자액 60억원, 850여개의 고객사를 확보했고, 연간 1,500건의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아이디인큐’ 창업자 겸 대표이사다. 또한, 20대의 나이로 기획재정부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자문위원을 맡아 역임중이며 지난 2014년에는 포브스코리아 2030 파워리더로 선정된 바 있다.
그는 이번 포럼을 통해 평범한 스타트 업을 ‘국내1위 모바일 리서치회사’로 성공시키기까지의 과정과 노하우를 낱낱이 파헤칠 예정이다. 이어 참석자와 연사가 함께하는 다과시간에는 보다 자세한 창업지식을 함께 나누는 장이 마련되어, 창업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이 이와 관련한 실질적인 도움을 얻기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육영재단 어린이회관은 우리의 미래세대가 자신의 푸른꿈을 꾸고 실현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나아가기 위해 매월 1회 미래세대포럼을 개최하고 있으며, 누구나 참가비 없이 무료로 포럼에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은 전화(02-2204-6160)나 홈페이지(www.yookyoung.org)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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