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글로벌뉴스통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집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등록한 20대 총선 예비후보자 1383명 중 10%에 해당하는 130명이 법조인 출신으로 현직으로 20대 총선에 나오는 법조인까지 합하면 그 숫자는 더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이번 총선에 출마를 하는 경찰출신의 예비후보는 17명이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어 예년 보다 많은 출마로 기대와 함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원 동해 삼척 이철규 경기청장,철원 화천 양구 인제 정해룡 강원청장, 경남 거제 김한표 거제서장, 경남 사천 남해 하동 서천호 경기청장, 차상돈 사천서장,경남 진주갑 변항종 진주서장,경북 영천 최기문 경찰청장, 이만희 경기청장,대구 달서을 윤재옥 경기청장, 김용판 서울청장, 전북 김제 부안 나유인 군산서장, 전북 익산갑 김영일 부천소사서장,충북 제천 단양 김기용 경찰청장, 인천 중동 옹진 이환섭 인천중부서장, 세종시 박종준 충남청장, 유재호 충남청 기획예산계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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