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창원시 의창구 국회의원 박성호 |
[국회=글로벌뉴스통신] 동북아허브공항으로 세계공항서어비스 ASQ 평가에서 연속 10년 세계1위를 차지하던 인천공항이 수화물대란으로 먹통공항으로 국제망신을 산 것 뿐만아니라 67개 각 국 항공사에 개별 손해배상을 해주어야할 처지에 놓여있다.
인천공항사태는 총체적 부실관리에 따른 예고된 인재이다. 자동출입기계장치의 부실관리 모니터링소홀 사후처리 및 후속조치태만 등 공항으 관리하는 인적 물적자원의 관리에 리더의 부재까지 책임있는 박완수 전 사장의 처신에 공개적 대국민사과와 모든 공직에서의 자성 자숙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있었다.
2016.2.5 (금) 오전 국회 정론관에는 경남 창원시 의창구 출신 국회의원 박완수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하여 지난해 9월 국감에서 박완수 전 인천공항 사장은 '총선 출마를 생각해보지 않았다'고 답변하고도 주소지를 창원시 의창구로 옮겼다가 며칠 후 다시 복귀한 사실을 언급하며 의창구에 선거사무소를 내고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하며 '인천국제공항의 사장으로서 셰계최고의 명품공항달성이라는 국가적소임에 최선을 다해왔다'며 지역구민을 우롱하고 있는 박완수 전 인천공항사장에 대해 공개사과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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