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2016년 4.13 총선을 향한 더불어민주당의 뉴파티행진이 거침없눈 행보를 보이고 있다.
당내 중진들의 지역구에 당당하게 도전장을 내밀고 혁신과 세대교체를 주장하던 옛 국민의 정부 시절 정풍운동을 보는듯한 공약 등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동민 서울시 전 정무부시장은 4선의 신계륜 의원의 성북을 지역에 출맣여 정치혁신과 함께 세대교체의 태풍 속으로 들어가겠다고 했다.
5선의 경기 안양 동안갑 이석현 국회부의장에는 민병덕 변호사가. 4선의 신기남 의원의 서울 강서갑에는 금태섭 변호사가 강희용 부대변인은 동작을에 도전의사를 밝혔다. 한편 영입인사 양향자 삼성전자 전 상무와 오기형 변호사도 설 연휴를 전후하여 광주 출마의사를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