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한국 패시브하우스 건축 발전 세미나 가져
상태바
거창군, 한국 패시브하우스 건축 발전 세미나 가져
  • 윤채영 기자
  • 승인 2016.01.29 09: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송정 패시브하우스 단지(28호)를 모체로 전국 확산 기대
   
▲ [사진:거창군] 거창문화원 상살미홀에서 거창군수 권한대행 안상용 부군수와 국토교통부 배성호 서기관, 경상남도 기계융합과 정석덕 사무관, 한국에너지공단 김인택 수요관리 이사, 태경봉 경남지역본부장,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 김익수 원장, 한국패시브협회 최정만 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패시브하우스 건축 발전 세미나를 가졌다.

[경남=글로벌뉴스통신]  거창군은 1월 28일 거창문화원 상살미홀에서 거창군수 권한대행 안상용 부군수와 국토교통부 배성호 서기관, 경상남도 기계융합과 정석덕 사무관, 한국에너지공단 김인택 수요관리 이사, 태경봉 경남지역본부장,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 김익수 원장, 한국패시브협회 최정만 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패시브하우스 건축 발전 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송정 도시개발지구내 전국 최초로 패시브하우스에 신재생에너지 태양광과 태양열을 융·복합한 단지조성 사업이 금년도 성공리에 마무리 되고 이를 계기로 패시브하우스를 하나의 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거창군이 주최하고 한국패시브건축협회와 양건축사 사무소 주관으로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한국에너지공단(서재상 대리)에서 녹색건축물활성화 시책소개,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최수경 팀장) 거창송정지구 패시브하우스 에너지효율등급인증평가 결과 보고에 이어  국토교통부(배성호 서기관)에서 녹색건축물 국가정책방향, 한국패시브건축협회(최정만 회장)에서 자연열주택-패시브하우스, 양건축사 사무소(양상범 소장)에서 거창 패시브하우스 설계사례를 주제로 발표를 하여 패시브하우스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안상용 군수권한대행은 환영사에서 “거창 송정 도시개발지구 패시브하우스 단지가 모체가 되어 전국 보급·확산에 기여하고 정부정책으로 이어져 하나의 산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 행사에서 거창송정도시개발지구 패시브하우스 주택 에너지효율등급 예비인증 1++(일투플러스) 수여식을 함께 가져 고효율 저에너지 주택 패시브하우스 건축 발전 세미나에 큰 의미를 더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