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부산 건협] 한국건강관리협회 제24대 회장 채종일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채종일 한국건강관리협회 회장은 전국 16개 시․도지부 업무보고를 실시할 예정이다. 오는 1월 19일은 부산지부를 방문하여 직원들의 격려와 2016년 주요 업무현황 및 추진계획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채회장은 지난 1월 4일 제224대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신년사를 통해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모두가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음 4가지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며,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질병예방활동에 주력 △건강검진 전 분야의 품질관리 강화 △사회공헌활동의 확대 △제5군 감염병 예방사업을 지원하는 법정단체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채 회장은 부산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서울대학교 의학연구원 감염병연구소 소장, 대한기생충학회 회장, 대한의사협회 학술이사로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기생충학교실 교수로 재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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