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울산본부) 남구신정2동 사랑의 집수리 공사 자원봉사 참여 새마을회 회원들

[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남구 신정2동에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이 28일 진행되었다.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2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형태)와 부녀회(회장 황순분) 회원들은 겨울을 대비하여 지역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집수리 봉사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날 오전 8시부터 진행된 봉사현장에는 새마을회 회원 12명이 참여하여 천정댄조 시공 및 도배, 벽면, 마루바닥 교체 작업이 이루어 졌다. 이날 다소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은 오전 오후 반으로 나누어 집기이동, 도배지원, 청소 등을 하며 집수리 봉사활동을 마무리 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울산본부) 신정2동 새마을회원들이 천정 도배를 위해 초벌작업을 하고 있다.

새마을협의회 관계자는 더 춥기 전에 거실과 방을 아늑하게 도배 장판하여 홀로 계시는 분의 마음이라도 따뜻했으면 좋겠다고 취지에서 진행하게 되었다고 했다.

수혜대상주민은 새마을회원들이 여러분 오셔서 집안 구석 구석까지 꼼꼼이 챙겨주시고 ,집기 이동과 청소 등 모두 마무라 해주어 고맙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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