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청소년, 숲학교서 배우고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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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청소년, 숲학교서 배우고 느낀다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11.2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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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8일 정부대전청사서 ‘제2회 숲학교 국제 심포지엄’
   
▲ (사진제공:산림청) 2015년 숲학교 국제심포지엄 포스터

[대전=글로벌뉴스통신] 산림청(신원섭 청장)은 28일 오전 10시 정부대전청사 후생동 대강당에서 ‘2015년 제2회 숲학교 국제 심포지엄(학술회의)’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에는 전국 숲교육 관련 전문가·공무원·교사 등 800여 명이 참석해 한국형 숲학교 모형개발,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전문성 제고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모은다.

특히, 국내외 숲교육 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호주·미국의 유아 자연놀이, 전북의 숲꿈학교, 부산의 숲학교 프로그램 운영 사례 등이 소개된다.

아울러 숲교육의 높은 관심을 고려해 숲교육 우수사례 포스터, 숲교육 교재, 숲놀이 교구, 숲교육 관련 정보책자 등도 전시된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숲은 어린이·청소년이 온몸으로 배우고 느끼는 특별한 교육 공간”이라며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선진 숲교육 사례를 수렴하고,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산림교육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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