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오병두기자) 제3회대한민국청년유림대회의 초청장.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오병두 기자] 성균관청년유도회전남본부(회장 조준현)는 오는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제3회 대한민국청년유림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날행사는 강진향교에서 고유례를 마치고 등록 및 접수하고 식전행사, 개회식, 강연(1,2), 유림의 미래뱡향, 셰계로 미래로 청년유도회, 세미나 및 만찬회를 하고 둘째날은 조찬후에 녹색의 땅 "전남을 알리다"프로그램으로 역사기행, 오찬, 유림의 미래방향, 해산 순으로 진행된다.

조준현 회장에 따르면 " 산자수려하고 문림옥향 청자의 고장, 영랑의 시심이 어린 강진에서 청년유림대회를 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고 "공사다망하더라도  많은 유림들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오병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