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중국 장쑤성 우장지점 개점
상태바
IBK기업은행, 중국 장쑤성 우장지점 개점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3.05.22 02: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IBK기업은행(www.ibk.co.kr, 은행장 조준희)은 중국 장쑤성에 중국내 13번째 영업점인 우장지점을 개점했다고 21일 밝혔다.

 우장지역은 반도체와 정보통신, 광케이블 산업 등 중국내 IT산업 제조기지 중 하나로, 국내기업 100여곳을 포함해 약 1천개의 외국기업이 진출해 있는 경제기술개발구이다.

 기업은행은 우장지점을 통해 현지 진출 중소기업에 현지금융은 물론, 외환거래와 자금관리(CMS)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업은행은 지난 2009년 중국 현지 법인으로 전환해 현재 톈진, 칭다오, 선양, 옌타이, 쑤저우, 우한 등에 총 13개의 영업점을 보유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