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갑윤 중진의원,'올바른역사교과서'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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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갑윤 중진의원,'올바른역사교과서'필요하다
  • 윤일권 기자
  • 승인 2015.10.2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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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윤일권 기자)정갑윤 중진의원

[국회=글로벌뉴스통신]2015.10.28(수)09:00국회 대표최고위원실에서 최고중진연석회의가 열렸다

정갑윤 중진의원은 "역사교과서 국정화로 균형잡힌 역사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말씀드린다. 1974년 이후 국정교과서로 역사를 가르쳐 오면서 크게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2002년부터 고교 국사교과서를 2권을 편찬해 1학년 국사교과서는 국정으로 2~3학년의 한국 근현대사는 검정으로 발행하도록 발행체제를 개편했다. 이후 2011년부터 완전한 교과서 검정제가 도입돼 고등학교의 경우 현재 8종의 역사교과서가 발간되고 있는 실정이다. 교과서 출판사와 진보성향 교사들이 카르텔을 형성해 특정 성향의 교과서를 집필, 검정, 채택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증언이다. 야당 및 진보세력은 역사교과서 국정화는 자유민주주의가 지향하는 다양성에 반하고 국민선택권을 제약하며 세계적 흐름과 배치되고 수능부담이 커진다는 등의 논리로 반대하고 있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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