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오병두 기자)추석분향례를 마치고 헌관과 제집사들이 원로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오병두기자] 성균관(관장 어윤경)과 전례위원회(위원장 김병인)는 9월 27일 (일)정오에 추석 분향례를 성균관 대성전에서 봉행했다.

이날 추석분향례에서는 어윤경 성균관장이 헌관 분향하고, 집례에는 김병인 전례위원장, 알자에 위창복 전례위원회 부위원장, 찬인에 맹강현 교무부장, 봉향에 박광영 전례부장, 봉노에 김광수 전례위원회  간사가 분정됐다.

추석일에 행해진 분향례임에도 많은 유림들이 참석해서 공부자의 학덕과 위업을 기렸다.

김동대 총무처장은 진사소찬 오찬장에서 인사말을 통해 " 추석을 맞이해서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내일 공부자탄강기념 헌작례에도 많은 참석을 고한다."고 덧붙였다.

오병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