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윤채영기자] 김용현 수도방위사령관 기념사를 하고 있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 9월 15일(화) 수도방위사령부에서 6.25전쟁 65주년 및 광복70주년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초청하는 위문행사를 가졌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윤채영기자] 이경근 서울지방보훈청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용현 수도방위사령관, 이경근 서울지방보훈청장, 정관회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을 비롯 각 보훈단체장 이하 보훈가족 15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헌병 MC퍼레이드, 국방부 전통의장대 및 의장대, 군악대 공연 등으로 이루어졌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윤채영기자] 초청된 국가유공자 및 유족이 도착하자 일일이 악수를 하는 김용현 수도방위사령관

김용현 수도방위사령관과 이경근 서울지방보훈청장, 정관회 서울남부보훈지청장 등 각 보훈단체장들은 초청된 국가유공자 및 유족이 도착하자 일일이 악수를 하며 환영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윤채영기자] 헌병 MC퍼레이드, 국방부 전통의장대 및 의장대, 군악대 공연, 그리고 열병식

또한 소연병장 소나무숲에 뷔페식으로 준비된 오찬을 즐시며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이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윤채영기자] 특수임무유공자회 서울지부에서 온 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김용현 수도방위사령관

1975년 창설된 수도방위사령부 군악대는 국빈환영 및 각종 의장행사로 국가 권위신장과 민·관·군 유대강화 및 교량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시민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통해 믿음과 감동을 전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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