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와 함께하는 서울문화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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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와 함께하는 서울문화행사’ 개최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7.24 17: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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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영.유아가족 100가족 초청
   
▲ (사진제공:인구보건복지협회) ‘유모차와 함께하는 서울문화행사’ 개최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회장 이혜경, 이하 인구보건협회)는 ‘제4회 인구의 날 기념식과 서울문화행사’를 7월25일(토) 3시30분에 5시30분까지 상상나라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4회 인구의날 기념하여 진행되는 이번행사는 서울에 거주하는 영‧유아 동반가족 100가족을 초청하여 진행되는 ‘유모차와 함께하는 서울문화행사’ 로 가족이 함께 ‘피아노와 음악이 있는 그림연극’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인구의 날은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인구구조 불균형이 초래하는 정치적․경제적․사회적 파급영향에 대하여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매년 7월 11일을 인구의 날로 제정되어 올해 4회째를 맞았다.

이번 문화행사는 맘맘맘서울(http://cafe.naver.com/mammammamseoul)에서 가족사진으로 신청을 받아 100가족을 선정하였으며 신청한 사진들은 영상으로 제작하여 행상당일 상영 된다. 또한 행사시작전 가족사진을 즉석에서 촬영하고 가족들의 소원을 적어 소원나무에 걸어보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제4회 인구의 날 기념식 행사는 ‘힘내라 대한민국’ 이란 주제로 어린이 공연단 팝콘(pop-corn)팀의 키즈퍼포먼스로 시작되며 2부 서울문화행사는 성시어터라인의 ‘피아노와 음악이 있는 그림연극’ 을 함께 관람할 예정이다.

유모차가 함께하는 이번행사에 초청된 모든 가족에게는 유모차에 부착 가능한 유모차선풍기와 매일유업, 순둥이, 하기스, 유팡, 몽드드에서 협찬을 받아 다양한 기념선물과 경품행사도 진행된다.

인구보건협회 서울지회 이혜경 회장은 ‘제4회 인구의 날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이번 서울문화행사는 영‧유아 부모들의 육아부담을 덜어주고, 아빠들의 육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여 일‧가정양립을 위한 가족친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하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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