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문화재청)중요무형문화재 김인 별세 |
[제주=글로벌뉴스통신] 중요무형문화재 제4호 ‘갓일(총모자)’ 김인(金仁, 1920년생) 명예보유자가 노환으로 22일 별세하였다.
□ 생년월일: 1920. 2. 16.
□ 빈 소: 제주시 S-중앙병원 장례식장 1분향실(☎064-725-7445)
□ 발 인: 2015. 7. 24.(금) 오전 8시
□ 장 지: 제주시 양지공원(☎064-710-6628)
□ 주요경력
- 1980~81. 1984. 제56회, 제9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입선
- 1993. 5. ‘붇다’ 대상 수상
- 1985. 2. 1. 중요무형문화재 제4호 갓일(총모자) 보유자 인정
- 2009. 2. 24. 중요무형문화재 제4호 갓일(총모자) 명예보유자 인정
□ 유 족: 4남 2녀
※ 중요무형문화재 제4호 ‘갓일’(1964. 12. 24. 지정)
갓은 조선 시대 성인 남자들이 외출할 때 갖추어야 할 관모 중 하나로, 주로 양반들의 사회적인 신분을 반영하는 용도로 사용되었다. 갓을 만드는 작업은 ‘양태(갓의 테두리 부분)’, ‘총모자(갓의 모자 부분)’를 만드는 일과, 양태와 총모자를 하나로 맞추는 ‘입자’로 구분된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