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 초보맘들의 소통의 장 마련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인구보건협회 서울지회(회장 이혜경)는 서대문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7월 20일부터 28일까지 ‘다문화 맘맘맘 문화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다문화 가정 영유아 및 초보맘을 대상으로 육아에 대한 고충을 경감시키고, 자조 모임을 통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우리는 서로 다른 소리(7.20.(월)/16:50~17:30), △맛있게 냠냠 신나게 흔들(7.27.(월)/16:50~17:30), △하늘높이 날아가서 찰찰찰(7.28.(화)/16:50~17:30) 등 총 3회에 걸쳐 ‘뮤직가튼’강좌로 진행된다.
맘맘맘문화센터는 임산부클래스, 부모코칭클래스, 부부애클래스 등 다양한 문화강좌를 연중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인구보건협회 서울지회 (☎02-467-8913) 또는 맘맘맘 서울 카페(cafe.naver.com/mammammamseoul) 에 문의하면 된다.
○ 인구보건협회 서울지회 김희영 본부장은 이번 문화강좌를 계기로 “다문화 가족들의 육아에 대한 소통의 시간과 아이와의 유대감 형성을 도와 가족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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