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원주시 |
[원주=글로벌뉴스통신] 제14회 원주시 한국옻칠공예대전 일정이 공고됐다.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원주옻문화센터에서 작품을 접수하고 심사를 거쳐 11월에 시상한다.
대상 수상자에게 국무총리상과 함께 시상금 3천만 원을 수여하는 등 총 13명에게 8천5백만 원을 시상하며 원주와 서울에서 전시한다. 출품 분야는 전통의 기법과 디자인을 재현한 전통옻칠공예품과 작품의 디자인이 독창적이고 기능적․심미적 측면에서 새로운 시도를 한 현대옻칠공예품, 옻칠을 이용한 분야별 공예품이다.
원주시가 주최하고 원주옻칠문화진흥회(T.745-0160)가 주관하며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부연 시 경제전략과장은 “옻칠공예를 전승하고 우수한 신진 작가를 발굴하는 옻칠공예대전에 많은 공예가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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