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미디어 시대와 사이버 인성' 토크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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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미디어 시대와 사이버 인성' 토크콘서트 개최
  • 윤채영 기자
  • 승인 2015.06.1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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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글로벌뉴스통신]  국회입법조사처(처장: 임성호)는 2015년 6월 17일(수) 13시 30분부터 15시 30분까지 국회입법조사처 4층 대회의실에서 '스마트 미디어 시대와 사이버 인성'이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스마트 미디어 이용의 급격한 확대에 따라 야기되는 사회적 문제들의 현상을 살펴보고, 그 역기능을 해결하기 위해 디지털 시민의식의 내용은 무엇이며 어떻게 확립 가능한지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각계 전문가와 청중이 함께 자유롭게 소통하는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정의화 국회의장, 임성호 국회입법조사처장, 심재철 국회스마트컨버전스연구회 대표의원 등 국회내외의 귀빈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크콘서트는 서강대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인 현대원 교수가 사회를 맡아 한국의 사이버 공간의 특징, 스마트미디어 사용의 역기능과 요인, 건전한 사이버 인성 확립 방안을 위한 과제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기조 발제는 숭실대학교 정보사회학과 배 영 교수가 맡아 “스마트 미디어 시대와 시민의식”이라는 주제로 스마트 미디어 이용에 따른 역기능과 사회문화적 대응 차원에서 사이버 인성의 함양 필요성에 관해 발표할 것이다.

패널로는 하지현 교수(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박권일(IT 칼럼니스트), 김유향 팀장(국회입법조사처 과학방송통신팀) 등 스마트 미디어 및 인성과 관련한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가 이루어질 것이다.

 '스마트 미디어 시대와 사이버 인성' 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토크콘서트가 스마트 미디어의 활용을 증대시키고, 건전한 사이버 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

   
▲ (사진제공:국회사무처)'스마트 미디어 시대와 사이버 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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