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한국의 새로운 성장동력 남북한 경제의 맥을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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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한국의 새로운 성장동력 남북한 경제의 맥을 잇다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5.06.1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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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차 북한정책포럼 세미나

   
▲ (사진:글로벌뉴스통신)참석한 내빈 기념 사진
【서울=글로벌뉴스통신】제23차 북한정책포럼 세미나가 통일준비위원회,KDB산업은행,매경미디어그룹  주최,북한정책포럼 주관으로 6월16일(화)오전 63빌딩3층에서 '통일한국의 새로운 성장동력 남북한 경제의 맥을 잇다'주제로 기조발제는 김병연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발표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정종욱 통일위원회 부위원장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홍기택 산업은행장이 인사말과 정종욱 통일위원회 부위원장이 인사말을 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홍기택 산업은행장
정의화 국회의장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축사 및 강창희 전 국회의장이 축사를 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축사
김병연 교수는 "꽉막힌 남북관계는 경제로 풀어야합니다.남북경제의 맥이 이어지면 반도국가 장점도 커집니다.북에서도 장마당 400개가 넘고 사치품 소비급증과 평양 고급아파트값이 20만달러에 으른다. 인맥,도맥금맥을 제안한다.평양과기대에 우리교수진을 보냅시다.첫째로 5.24조치를 실질적 우회전략 실행,둘째로 북핵 포기 설득할 대통령 특사파견,셋째 주변국 설득해 6자회담 우선재개를 시작합시다."고 의견을 발표하였다.

이어서 박진 외국어대 교수가 사회를 맡아서 김규현 청와대 안보실 제1차장,롤프 라파엘 독일대사,원혜영 국회의원,김병연 교수가 토론하였으며, 나경원 국회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이 토론의 평을 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2부의 발표는 나희승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통일시대-유라시아를 여는 한반도 통합철도망'주제,김영훈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글로벌협력연구부장이 '북한의 농림 인프라 실태와 협력방향',이상준 국토연구원 한반도동북아연구센터장이 북한주민의 주거생활 개선을 위한 남북협력 실천 프로젝트,하현철 KDB산업은행 통일사업부장이 '남북 협력사업과 통일금융의 실행방안'을 발표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김규현 청와대 안보실 제1차장,롤프 라파엘 독일대사,박진 외국어대 교수,김병연 교수.
이어서 이경덕 기획재정부 남북경제과장이 '북한주민의 주거생활 개선을 위한 남북협력 실천 프로젝트, 받대근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가 '남부 협력사업과 통일금융의 실행방안',박원일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북한 주민의 주거생활 개선을 위한 남북협력 실천 프로젝트, 윤덕룡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남북협력사업과 통일금융의 실행방안',이영훈 SK경영경제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이 '북한의 농림 인프라 실태와 협력방향'을 토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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