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한국거래소 | ||
[서울=글로벌뉴스통신] MSCI는 ‘15.6.10일(한국시간 기준) 한국의 신흥시장 지위를 유지하는 내용의 시장재분류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작년 선진지수 편입 관찰대상국(Review list)에서 제외되었던 한국 및 대만은 여전히 관찰대상국에 재등재되지 않았다.
한편, 중국 A주시장의 신흥시장 편입 여부를 검토하였으나, 후강퉁 시행 등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제한적인 요소가 많아 미편입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MSCI는 CSRC(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와 워킹그룹을 구성하여, 시장접근성 관련 이슈에 대해 논의하기로 하고, 해당 이슈에 대한 진전이 있을 경우, 연례 시장재분류 일정과 관계없이 중국A주시장을 신흥시장에 편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향후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정부와 긴밀히 협조하여, 외국인투자불편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