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권용준 )해피나라 요양원 이사장 |
특히 광복 70주년을 맞은 올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철인 3종 경기를 비롯해 ‘아쿠아슬론 대회’, 태극기 타투, 호국영웅께 감사편지 쓰기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열렸다.
권용준 해피나라 요양원 이사장이 출전한 철인3종 경기는 수영1.5km, 사이클 40km, 달리기10km로 총 51.5km를 완주하는 올림픽 풀코스이며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고비를 이겨내고 3시간 50분 43초에 완주하였다.
권 이사장은 "물론 기록이 중요한 경기는 아니었다. 스스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완주’하는 것이 제 목표였다.올해 환갑이라는 만 60세. 4시간여 동안 체력의 한계를 시험하면서 많은 생각과 다짐을 할 수 있었다. 포기하고 싶은 의지의 한계와 육체적 고통을 이겨내고 결승점에 다다르는 것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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