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메르스 확산으로 문화예술행사 잠정 연기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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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메르스 확산으로 문화예술행사 잠정 연기키로..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6.0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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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제천시

[제천=글로벌뉴스통신] 제천시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으로 인한 시민 불안감이 커지자 예정돼 있던 문화예술행사를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이에 따라 매주 개최해 오던 “금요힐링콘서트”를 비롯하여 단오맞이 행사, 찾아가는 문화공연 등을 우선적으로 취소하였고, 앞으로 추진할 문화예술 행사에 대해서도 메르스 사태를 계속 주시하며 진행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메르스 사태와 관련한 잠정 연기된 문화예술 행사로는 수석전시회(6.5~7/문화회관), 메피스토(연극/6.10/문화회관), 노래연습장업자 교육(6.16/제천여성문화센터), 게임제공업자 교육(6.17/제천여성문화센터), 단오맞이 의림풍년제(6.20/의림지수변무대), 찾아가는 문화공연(6.24/문화회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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