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 부산지역 파산재단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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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 부산지역 파산재단 방문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5.06.0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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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감축 및 저축은행 예금자 피해 최소화를 위한 회수 노력 강조
   
▲ (사진제공:예금보험공사)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 부산지역 파산재단 방문

[부산=글로벌뉴스통신]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2일(화) 서울지역 파산재단 방문에 이어 3일(수)은 부산지역 파산재단을 방문하여 일선 현장에서 회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파산관재인 대리인 및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현장경영 행보를 계속하였다.

곽범국 사장은 파산재단에서 회수 극대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2011년 이후 저축은행 구조조정으로 인해 예보가 부담하고 있는 부채를 조속히 감축할 수 있도록 보유자산 환가 등 회수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부산지역은 저축은행 예금자 및 후순위채권자의 피해가 컸던 만큼 이들 피해자의 손실이 최소화되도록 회수업무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어야 할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파산재단 직원들과 다과를 나누면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회수업무를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다짐하였다.

파산재단 방문 이후에는 강민구 부산지방법원장을 예방하여 파산채권자의 이익을 최대화하기 위한 공사의 파산재단 관리방안을 설명하고 파산재단 업무처리의 공정성 제고 및 사고예방 등 법원과 예보의 공동 관심사항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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