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특수임무전사자 합동위령제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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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특수임무전사자 합동위령제 추모
  • 윤채영 기자
  • 승인 2015.06.0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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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윤채영 기자] 특수임무유공자회 회장(앞줄 좌측에서 네번째), 국가보훈처 보상정책국장, 성남시 수정구 구청장, 정보사령부 제1여단장, 전몰군경유족회 회장, 4.19민주혁명회 회장 등 많은 내빈들과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경기=글로벌뉴스통신]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제8회 특수임무전사자합동위령제"가 6월2일(화) 오전11시 판교 충혼탑에서 열렸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윤채영 기자] 특수임무유공자회 이종열 회장이 헌화하고 있다.

경기도 성남시 금토동 청계산 자락(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에 위치하고 있는 충혼탑은 국가의 비밀속에 반세기동안 감추어져 있다가 2001년 10월 설립되어 2002년 11월 17일 국가 현충시설로 지정되었다. 1951년부터 1972년까지 특수임무수행중 적지에서 산화하신 분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설립된 충혼탑에는 누구 한분 주검 없이 약 8천여 전사자의 위패만 모셔져 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윤채영 기자] 국가보훈처 이병구 보상정책국장이 추모사를 하고 있다.

금일 행사에 특수임무전사자 유가족 및 본회 이종열 회장 이하 임직원 및 전국 광역시도 지부장, 지회장을 비롯한 5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윤채영 기자] 성남시 수정구 한신수 구청장이 추모사를 하고 있다.

아울러 국가보훈처 이병구 보상정책국장, 성남시 수정구 한신수 구청장, 정보사령부 제1여단장, 전몰군경유족회 최해근 회장, 4.19민주혁명회 문승주 회장, 광복회 경기도 김용휘 지부장, 4.19혁명공로자회 이기택 회장, 월남참전자회 신호철 사무총장, 의료복지공단 정하태 이사 등 많은 내빈들이 추모식을 함께 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윤채영 기자] 특수임무유공자회 임직원 및 전국 광역시도 지부장, 지회장을 비롯한 5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종열 회장은 추모사를 통해 고난의 세월을 이겨 온 유가족과 특수임무유공자 회원들을 위로 하였고 오늘의 자유와 번영의 기반을 놓은 특수임무전사자의 희생정신을 잊지 말자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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