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군포문화재단) 위대한토요일업무협약

[군포=글로벌뉴스통신] (재)군포문화재단 광정동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9일 청소년의 재능양성 및 재능나눔을 통해 청소년자원봉사활동의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사회적기업 (주)티트리와 청소년 또래강사양성 상호교류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창작활동 ‘위(We)대한 토요일’ 소속 봉사동아리를 대상으로 또래강사양성과정 진행을 위한 제반활동과 참여 청소년에 대한 교육 및 활동지원, 봉사동아리가 진행하는 체험활동 시 DIY 전문강사진의 체험보조활동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창작활동 ‘위(We)대한 토요일’은 또래강사양성과정을 이수한 청소년봉사동아리 ‘디딤돌’이 지역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는 활동이다. 5월 ‘나노블럭 만들기’ 체험활동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광정동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소속 동아리가 또래강사양성과정을 이수해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하는 활동으로, 진행하는 봉사동아리 청소년과 참여하는 청소년 모두가 즐거운 토요일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지역 내 청소년들이 많은 관심과 참여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영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