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사랑나눔전국네트워크) |
다문화가정은 언어와 문화차이 그리고, 맞벌이로 인해 올수 있는 소통의 부재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마련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필리핀에서 온 다문화가정의 강멜라니는 남편과 아이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가족이 함께 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을 주관단체 선생님에게 연거푸 인사를 하였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국적의 다문화가정이 함께 하였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 국산3D에니메이션 영화로 제작기간 6년과 연 200여 명의 애니메이터가 투입된 ‘다이노 타임’은 참여한 어린이에게 호기심과 상상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스토리와 감동을 주며, 참여한 다문화 가족 및 어린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하였다.
사랑나눔전국네트워크는 한국수출입은행 희망씨앗과 다문화가정의 어린이들에게 멘토링 및 정서지원을 위한 음악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문화 및 사각지대의 청소년등에게 문화예술의 꿈과 끼를 발견하고 성장을 돕는 멘토링 및 장학금지원을 위한 문화관련 사업을 보이스팩토리 엔터테인먼트와 지난 4월 20일 협약을 맺고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의 기회의 장을 마련하는데에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