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양주시청) |
정보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이번 교육은 지난 29일 백석읍 소재 경로당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관내 49개소의 경로당을 찾아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종전 지번주소에 익숙한 어르신들에게 지난 2014년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되고 있는 도로명주소의 읽기, 쓰기 및 위치 찾기 방법 등의 내용을 담은 홍보동영상 상영과 도로명주소 사용에 대한 이해와 사용방법 등을 설명한다.
강희수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새주소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이 도로명주소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생활 속에서 도로명주소를 쉽고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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