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한국주택금융공사) 김재천 주택금융공사 사장(왼쪽에서 4번째)과 손교덕 BNK금융그룹 경남은행 은행장(왼쪽에서 3번째)이 22일 부산 문현금융로에 있는 부산국제금융센터 주택금융공사 본사에서 지역민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포괄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글로벌뉴스통신] 주택금융공사(HF, 사장김재천)와BNK금융그룹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이 주택금융 활성화와 지역민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포괄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수) 밝혔다.

주택금융공사와 경남은행은 양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문현금융로에 있는 부산국제금융센터 본사에서 ‘포괄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택금융 협약상품 출시,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활동 공동실시’ 등 지역민에 대한 주거복지증진을 위한 공동 사업추진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재천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지역민의 대표 금융파트너인 경남은행과의 포괄업무 협약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공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민의 주거안정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와 지역사회에 공헌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교덕 경남은행장의 “협약을 계기로 지역에 기여 할 수 있는 보다 많은 사업을 공동으로 발굴, 추진하여 이전 공공기관과의 상호 협력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권혁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