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원주시

[원주=글로벌뉴스통신] 원주시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함께 재활 의욕을 고취시키고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제35회 장애인의 날」행사를 오는 17일(금) 11시 치악예술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원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되며,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기념행사와 유공자에 대한 표창패가 수여되며, 2부 행사에서는 제1야전군사령부군악대 공연 및 어린이 밸리팀 이그니스의 밸리 공연과 깜짝이벤트 및 행운권 추첨 등 장애인을 위한 한마당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원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들에게 삶에 대한 희망과 용기를 다지는 희망의 날이 되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이해를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재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