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광명시청

[광명=글로벌뉴스통신] 광명시는 4.16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희생자의들을 추모하고 세월로 참사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13일부터 17일까지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기간으로 지정 했다.

시는 추모 주간 지정 운영과 함께 우리 시 희생자 등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시민 분향소를 13일 철산동 2001 아울렛 앞에 마련하여 오는 17일까지 매일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분향소 첫날 오전 9시 양기대 광명시장은 부시장 등 간부공무원과 함께 추모분향소를 방문하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또한 광명시 전 직원은 추모 주간 동안 검은 리본을 달고 현수막을 게첨하여 세월호 참사 당일인 16일 오전 10시 추모 묵념을 자율적으로 실시하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희생자를 추모하는 현수막을 시청청사, 시민회관, 시민체육관 등 3개소에 게첨하였다. 

권현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