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안산시청

[안산=글로벌뉴스통신] 단원구(구청장 권오달)는 인천·경기지방병무청에서 실시한 2015년도 복무기관 실태조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2014년 복무기관 평가를 실시한 후 11개 우수기관을 선정하여 표창한 것이다.

단원구는 사회복무요원이 20개부서 84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모범 공익선정 표창, 지팡이사업 자원봉사, 이웃사랑 실천! 일손돕기, 생계곤란자 분할복무 등 다양한 우수시책을 추진하고 매월 상담교육과 복무점검을 통한 엄정한 근무기강을 확립한 것이 계기가 됐다.

권오달 단원구청장은 “사회복무요원들도 구정업무에 도움을 주는 소중한 구성원들이라며, 보람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고충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송재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