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오병두 기자) 광복70주년특별기획전의 초청장 모습.

[서울= 글로벌뉴스통신 오병두기자] 사단법인 심산 김창숙선생기념사업회(회장 김창환)는 오는 4월 6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심산 김창숙 기념관 2층에서 전통화법으로 보는 독립운동가 특별기획전을 광복 70주년을 맞이해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기념사업회와 한국얼굴연구소가 주최하고 서울남부보훈지청이 후원한다.

 심산 김창숙선생은 1919년 파리강화회의에 파리장서를 제출해서 제1차 유림단 의거를 일으키는  등의 독립운동에 지대한 역할을 다 했다.

 이번 특별기획전에는 심산 김창숙 선생 백범 김구 선생, 백야 김좌진 선생, 남자현 지사, 백암 박은식, 의암 손병희, 안중근 의사, 도산 안창호 선생, 남강 이승훈, 해산 전수용, 만해 한용운 시인들의 생생한 모습이  전통초상화 기법으로 표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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