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단체·기후 국회의원 당선인, 탈석탄 선언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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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단체·기후 국회의원 당선인, 탈석탄 선언 규탄
  • 임말희 기자
  • 승인 2024.05.2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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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임말희 기자)기후환경단체·기후 국회의원 당선인이 28일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연금공단의 '탈석탄 선언 3주년'을 맞아 말뿐인 약속이라며 석탄투자를 오히려 늘린 국민연금과 보건복지부를 규탄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임말희 기자)기후환경단체·기후 국회의원 당선인이 28일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연금공단의 '탈석탄 선언 3주년'을 맞아 말뿐인 약속이라며 석탄투자를 오히려 늘린 국민연금과 보건복지부를 규탄했다. 

[국회=글로벌뉴스통신]기후환경단체·기후 국회의원 당선인이 28일(화) 국민연금공단의 '탈석탄 선언 3주년'을 맞아 말뿐인 약속이라며 석탄투자를 오히려 늘린 국민연금과 보건복지부를 규탄했다. 

이들 단체는 이날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복지 증진을 위해 설립된 국민연금이 건강을 위협한다"며 국민연금의 전환을 이끌어 내기 위해 22대 국회의 적극적 의정활동을 다음과 같이 촉구했다.

▲올해까지 석탄발전 매출 비중 30% 이상 기업에 투자 제한 조속히 도입 ▲2040금융배출량 목표 선언 후 구체적 이행계획 수립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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