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분야의 시민의식, 금융산업의 선진화 과제
상태바
금융분야의 시민의식, 금융산업의 선진화 과제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3.25 18: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회입법조사처 제3회 인성세미나 개최
   
▲ (사진제공:국회입법조사처) 정의화 의장, 제3회 인성세미나 참석

[국회=글로벌뉴스통신] 국회입법조사처는 2015년 3월 25일(수) 14시부터 16시까지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금융분야의 시민의식 : 금융산업의 선진화를 위한 과제'라는 주제로 제3회 인성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금융 분야의 주요 구성원인 금융기관 임직원들과 소비자들이 금융산업의 성장을 위해 함께 가꾸어 나가야할 시민의식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어 보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 세미나는 정의화 국회의장, 정병국 국회인성교육실천포럼 대표의원, 임성호 국회입법조사처장 등 국회내외 귀빈들이 참석하고「이제는 인성이다」,「국회는 지금」등의 국회방송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주제발표는 오순명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 처장과 안수현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맡아 각각 “금융소비자와 인성”, “금융분야에서의 인성과 시민의식 제고방안”이라는 주제로 금융분야의 시민의식 관련 문제와 개선방안에 관한내용을 제시했다.

토론자로는 이장영 원장(한국금융연수원), 이윤석 상무(현대카드․현대캐피탈), 윤석만 사무국장(중앙인성교육연구소), 임동춘 팀장(국회입법조사처) 등 금융분야 전문가들이 나서 바람직한 시민의식 함양 방안을 논의했다.

「금융분야의 시민의식: 금융산업의 선진화를 위한 과제」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제3회 인성세미나가 금융산업과 시민의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