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울산남울주소방서](/news/photo/202405/331447_339322_654.jpg)
[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 남부소방서는 5월 24일(금) 오전 10시 남부소방서 3층 소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구급대원 감염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환자를 직접 접촉하는 구급대원의 질병안전 및 감염예방을 위해 현장대처요령 등 감염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남상서 구급지도의사(울산병원)를 포함한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급대원의 임무와 역할을 논의했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출동차량과 구급장비소독, 구급대원 개인위생관리 등 감염예방을 철저히 해 환자와 보호자가 안심하고 119구급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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