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울산광역시청](/news/photo/202405/331289_339111_398.jpg)
[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시는 5월 23일(목) 오후 2시 동구 일산초등학교에서 ‘2024년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울산시와 동구청, 울산교육청, 일산초등학교 등의 관계기관들이 참여한 가운데 초등학교 집단급식소에서 식중독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훈련은 △식중독 의심 환자 발생 △식중독 인지 및 관계기관 전파 △유관기관 출동 및 대응협의체 구성 △위생․감염부서의 원인․역학조사 실시 △식중독 사후 조치 및 대응협의체 회의 개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실제 식중독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기관별 협업을 통한 대응능력 강화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계기관들과의 협업은 물론 위생점검과 교육 및 홍보 등 식중독 예방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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