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글로벌뉴스통신] 평택 행복나눔본부는 지난 5월7일(수) 동인화학주식회사 (대표 이사; 김선경)에서 “착한가게” 현판 증정식을 거행하였다고 발표했다.
동인화학주식회사는 고에너지 첨가제의 국산화로 정밀화학 제조 기업으로 1998년 평택에 첫 공장 준공을 시작으로, 국산화를 목표로 시작된 제품들은 지속적인 연구와 품질 개선을 통해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현재는 수출이 내수보다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생산량의 증가로 부여와 공주에 제2, 3공장을 추가로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 동인화학주식회사는 에너지 첨가제인 결합제, 경화제, 산화제 등 국산화에성공한 원료들이 우주항공 산업의 필수 원료로 인정받아, 아마존 저궤도 통신위성 사업인 프로젝트 카이퍼에 2029년까지 원료를 공급하기로 계약하는 큰 쾌거를 이뤘다. 또한 우수원료제조관리기준(BGMP) 인증을 획득해 원료 의약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으며 현재는 바이오 의약품의 소재 원료를 국산화하기 위해 연구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김선경 대표이사는 “평소에도 평택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착한 기업에 동참하게 됐다”며 “착한기업을 통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모여 큰 사랑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언급했고,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신 동인화학주식회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 “동인화학주식회사에서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 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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