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글로벌뉴스통신]2015년 3월 19일(목) 오후 2시, 구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희망마차사업이 진행되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윤채영기자] 구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2015년 맞아 2번째 희망마차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희망온돌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서울시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주)e-mart간의 3자 협약에 의해 추진, 운영되고 있으며 (주)e-mart의 기부금과 기타 서울광역푸드뱅크에 기부된 다수 기업의 기부물품을 활용하여 법적지원의 테두리에서 벗어난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실질적, 지속적 지원을 계획하여 진행하는 사업이다.  

구로노인종합복지관 4층 어르신광장에는  150명의 주민센터 추천 및 복지관 추천된 어르신들이 모여 당일 진열된 물품 중 원하는 물품을 1인당 5품목을 선택하여 수령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윤채영기자] 현 이성 구로구청장이 참석하여 직접 어르신들께 생필품을 골라드리며 따듯한 인사를 나누었다.

2015년 올해는 구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8번 희망마차를 진행할 예정이여서 취약계층을 위한 실직적, 지속적인 지원이 잘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